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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주님의 깃발 되어

연변과기대를 말하다

"우리 모두 주님의 깃발 되어"는 연변과기대의 창립과 성장, 그리고 마감까지의 여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감동적인 회고록입니다. 저자 양창삼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이 중요한 교육 기관의 역사를 생생하게 기록하면서, 무엇보다 그곳에서의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그들과 함께한 시간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1992년, 중국 길림성 연변자치주 연길에 세워진 연변과기대는 한국인 김진경의 주도 하에, 국제적인 도움을 받으며 개혁개방이 한창인 중국에서 기술 교육의 새 장을 열었습니다. 이 책은 교육의 힘과 헌신적인 교직원, 후원자들의 눈물 어린 노력이 어떻게 학교를 탄생시키고 유지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양창삼 교수의 이야기는 단순한 역사 서술을 넘어서, 신앙과 헌신, 사랑과 희생의 중요성을 강조합니..
"우리 모두 주님의 깃발 되어"는 연변과기대의 창립과 성장, 그리고 마감까지의 여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감동적인 회고록입니다. 저자 양창삼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이 중요한 교육 기관의 역사를 생생하게 기록하면서, 무엇보다 그곳에서의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그들과 함께한 시간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1992년, 중국 길림성 연변자치주 연길에 세워진 연변과기대는 한국인 김진경의 주도 하에, 국제적인 도움을 받으며 개혁개방이 한창인 중국에서 기술 교육의 새 장을 열었습니다. 이 책은 교육의 힘과 헌신적인 교직원, 후원자들의 눈물 어린 노력이 어떻게 학교를 탄생시키고 유지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양창삼 교수의 이야기는 단순한 역사 서술을 넘어서, 신앙과 헌신, 사랑과 희생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개인적인 연결고리와 신앙적 동기가 어떻게 자신을 연변과기대와 뗄 수 없는 인연으로 이끌었는지를 설명하며, 학교에서의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과 감동을 독자와 나눕니다.

책은 연변과기대가 지역 사회와 학생들에게 끼친 영향, 그리고 이들이 세계 곳곳에서 어떻게 중견 인물로 성장했는지를 조명합니다. 마지막 졸업식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학생들과 교수진이 보여준 결속력과 감격은 이 학교가 단순한 교육 기관을 넘어서, 신앙과 희망, 사랑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깃발 되어"는 교육과 헌신, 그리고 신앙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강력한 증언입니다. 연변과기대의 역사를 통해, 양창삼 교수는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깃발 아래에서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며, 변화를 일으키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책은 단지 한 학교의 이야기가 아닌, 신앙과 사랑이 만들어낸 놀라운 변화의 기록이며, 모든 독자에게 깊은 영감을 줄 것입니다.
양창삼(梁創三)은 현재 한양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부 명예교수이고 목사이자 시인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과 경영학을 공부했다. 미국 웨스턴일리노이 대학교에서 MBA를,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총신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양대에서 경상대학 학장과 산업경영대학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중국 연변과기대에서 상경대학장, 부총장, 챈슬러를 역임했다.

저서 『기독교와 현대사회』로 한양대에서 우수저술상을 받았고, 『헨리 나우웬의 실천하는 영성』은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다. 함께 쓴 『뒤르케임을 다시 생각한다』는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다수의 경영학과 사회과학 저서, 시집 등을 내놓았다. 기독교 관계 주요 저서로 『기독교사회학의 인식세계』, 『뒤틀린 삶의 문제와 기독교적 해답』, 『자아의식과 예수의식』, 『조선을 섬긴 행복: 서서평의 사랑과 인생』 등이 있다. 바른 성경읽기에 관심을 가져 성경 전권에 대한 주해서를 출간했다. 성경 묵상집으로 『동행 125』, 『묵상 125』, 『말씀 125』, 그리고 『믿음 125』을 내놓았다. 메디타치오 시리즈로 『자아의식과 예수의식』 등 13권의 묵상집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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